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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넥슨 야심작 ‘카바티나 스토리’ 유저들 호평 속 ‘대박 예감’

by 세이박스 2009.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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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2009년 야심작 중 하나인 ‘카바티나 스토리’가 오픈 서비스 초반부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메이플 스토리를 만든 위젯스튜디오의 차기작인 ‘카바티나’는 지난 16일 오픈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어 흥행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유저들은 깔끔한 그래픽과 액션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위젯스튜디오는 이번 오픈 테스트를 위해 5개 지역과 3개의 캐릭터, PvP 시스템 및 승급 퀘스트 등 다양한 컨텐츠를 구상하였다. 3D 공간을 연출한 멀티레일 횡스크롤과 다양한 액션 퍼즐로 구성된 이색 던전, 거대 보스와의 전투 등 다양한 재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카바티나 스토리’는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여 유저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카바티나 스토리’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임태형 실장은 “카바티나 스토리는 게임을 처음 접하는 유저라도 자연스럽게 게임에 빠질 수 있는 쉬운 조작과 빠른 전개가 특징이다.”라며 “여름 방학을 맞이하는 유저들에게 즐거운 소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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